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주크 제국 (문단 편집) == 분열 == [[파일:Seljuk1.png]] 12세기 셀주크 제국의 분열 3대 술탄 [[말리크샤]]의 치세는 셀주크 제국에 있어 황금기인 동시에, 몰락의 씨앗이 심어진 시기였다. 그의 치세 동안 칼리파였던 [[압바스 왕조]]와 셀주크 왕가의 사이가 멀어졌고, 치세 말에는 후계 문제로 튀르크인들과 페르시아 관료계의 사이가 멀어졌다. 이 절정은 1092년에 술탄이 칼리프를 폐위시킨 것이였다. 그리고 술탄과 그의 재상은 바그다드로 향했는데, 재상은 가는 도중에 암살당했고[* 배후에 대해서는 아사신파란 이야기도 있고, 말리크 샤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그에 따르듯 말리크 샤 역시 죽었다[* 독살이라는 설도 있다.]. 말리크 샤가 죽었을 때 그의 아들들 중 성인은 없었다. 그의 장자인 베르키야루크는 겨우 12살이었다. 이때 그의 아내인 [[테르켄 하툰]]이 자신의 아들인 [[마흐무드 1세]](당시 4살)를 4대 술탄으로 즉위시켰다. 페르시아 관료층은 이에 반발해 말리크 샤의 장자인 베르키야루크 술탄으로 선언했고, 말리크 샤의 형제인 투투시는 반란을 일으켰다. 격렬한 내전 끝에 베르키야루크은 5대 단독 술탄이 되었다(1097년). 하지만 그 권력이 완전하지는 않아서, 각지에 친척들이 지방 정권을 세우는 것을 용인했다. 그런데 그의 동생 무함마드 타파르가 반란을 일으켰다. 여기에 각지의 총독들이 호응했던 데다, 본래의 지지기반이던 관료계층도 그에게서 돌아섰다. 베르키야루크은 여기에 투쟁을 벌여 많은 성과를 보았으나, 결국 병마로 인해 무함마드와 제국을 나누기로 합의했다(1104년). 그는 이듬해에 결핵으로 인해 죽었고, 그의 술탄위는 아들인 6대 술탄, [[말리크샤 2세]]에 넘어갔으나 곧 7대 술탄, [[무함마드 타파르]]가 술탄위를 탈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